크리스탈유리잔 생산업체인 대림유리는 노1개라인의 증설을 끝내고
고가품생산에 들어갔다.
생산량의 80%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는 대림유리는 최근 1억원을 들여
경기도 용인공장에 노1개라인을 증설하고 500파운드짜리 도가니 7개를
새로 설치했다.
이에따라 이회사의 생산설비는 기존 1개노에 설치된 750파운드 850
파운드의 도가니 7개등 14개로 늘어났다.
신설 500파운드짜리 도가니는 기존도가니에비해 유리의 완전용해가
가능, 제품의 질을 더욱 높일수있어 고가품의 대일수출이 원활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