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장마 6월23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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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우량 평균 200 - 350mm 예상 ***
올여름 장마가 남부지방에서는 예년과 비슷한 오는 23일부터, 중부지방
은 예년보다 이틀정도 빠른 오는 27일부터 시작되어 7월중순까지 계속
되겠다고 중앙기상대가 31일 예보했다.
기상대는 올 장마기간중 일시 소강상태를 보일때도 있겠으나 강우량은
평균 200-350mm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해 집중호우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대는 6월 기상전망을 통해 불규칙적인 기압골의 통과로 흐린날이
많겠으며 영동지방에서의 일시적인 저온현상을 제외하고는 예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기상대는 초순인 오는 3일과 6일경에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으며 강우량은
예년(14-50mm)보다 조금 적겠다고 예보했다.
또 중순에는 잦은 기압골의 통과로 2-3차례 비가 오고 하순에는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차차 장마권에 접어들겠다고 전망했다.
올여름 장마가 남부지방에서는 예년과 비슷한 오는 23일부터, 중부지방
은 예년보다 이틀정도 빠른 오는 27일부터 시작되어 7월중순까지 계속
되겠다고 중앙기상대가 31일 예보했다.
기상대는 올 장마기간중 일시 소강상태를 보일때도 있겠으나 강우량은
평균 200-350mm로 예상된다고 전망하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해 집중호우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대는 6월 기상전망을 통해 불규칙적인 기압골의 통과로 흐린날이
많겠으며 영동지방에서의 일시적인 저온현상을 제외하고는 예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다.
기상대는 초순인 오는 3일과 6일경에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으며 강우량은
예년(14-50mm)보다 조금 적겠다고 예보했다.
또 중순에는 잦은 기압골의 통과로 2-3차례 비가 오고 하순에는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차차 장마권에 접어들겠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