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조합 조직개편 실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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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합원들간에 이해가 엇갈려 미뤄왔던 플라스틱조합의 조직개편
문제가 최근 개최된 조합이사회에서 또다시 제기됐으나 불발에 그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
조합은 최근 일부지방기업들이 앞으로 다가올 지방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조합을 연합회로 개편하고 각업종별로 전문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에 따라 "20인 특별위원회"를 구성, 이 문제를 협의하려
했으나 참석이사진들간에 의견이 엇갈려 구성조차 못했다는 것.
이웅 사장은 지난 4월 이사장선거에서 자신의 임기중 조합원들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조합조직개편문제를 매듭짓겠다고 선거공약으로 다짐한 바 있어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선 큰 진통이 예상.
문제가 최근 개최된 조합이사회에서 또다시 제기됐으나 불발에 그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
조합은 최근 일부지방기업들이 앞으로 다가올 지방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조합을 연합회로 개편하고 각업종별로 전문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에 따라 "20인 특별위원회"를 구성, 이 문제를 협의하려
했으나 참석이사진들간에 의견이 엇갈려 구성조차 못했다는 것.
이웅 사장은 지난 4월 이사장선거에서 자신의 임기중 조합원들간에 논란이
되고 있는 조합조직개편문제를 매듭짓겠다고 선거공약으로 다짐한 바 있어
앞으로의 결과에 따라선 큰 진통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