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 우 = 7월중 총유상청약대금의 50%이상이 이번주에 집중되어있어 장세는
크게 기대할 수 없을것 같다. 그러나 선취매가 가능한 국면이다.
제조업의 인기가 지속되겠지만 금융주 매수주등 낙폭이 큰 업종도
유망해 보인다.
# 대 신 = 단기낙폭이 컸고 현 증시 상황의 문제점을 인식한 당국의 조치가
기대되고 있어 단기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증시 주변여건이
크게 변화될 것 같지는 않기 때문에 당국의 의지와 기관의 동향에
따라 주가향방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 럭 키 = 당국에 의한 부양조치등 획기적인 재료가 수반되지 않는한 거래
빈곤속에 무기력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단기변동에 따른
자율반등도 예상된다. 업종별로는 환율안정, 정부의 수출촉진
정책등 호재를 안고 있는 제조업이 유망해 보인다.
# 동 서 = 경기자금등 어려움이 여전히 남아있으나 중순이후 상황호전에
대한 기대감, 정부의 증식폭락대책마련 가능성등으로 반등세를
보일 전망이다. 단기 낙폭이 큰 금융주가 투자대상으로 유망할듯
하다.
# 쌍 용 = 특별한 계기가 없는한 당분간 자생력회복이 어려워 보인다.
이번주는 기관투자가들의 매수 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장세회복
의 발판이 마련되는 과도기가 될 것이다.
# 현 대 = 7월중순께부터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므로 이번주는 추가
부양조치를 기대, 분할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소형주가
탄력성이 클 것으로 보이며 업종간 빠른 순환매가 예상된다.
# 한 신 = 이번주도 약 4,000억원 규모의 유상납입이 예정되어 있어 주가
상승에 부담이 된다. 다만 제지표가 바닥권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고 부양조치가 기대됨에 따라 장세는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 제 일 = 7일의 한은 지준마감과 4,000억원 규모의 증자납입, 정치적변수등
장외요인으로 장세를 위축될 것으로 보이나 당국의 부양조치
여부에 따라 등락이 변화될 것이다. 제조업의 순환매가 예상된다.
# 고 려 = 통안증권 차환발행분규모에 따라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사정이
결정될 것이므로 7월중 통안증권 발행규모가 주식시장의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 동 양 = 연 10일 하락에 대한 일반의 반발매수와 당국의 장세개입에 대한
기대로 바닥권이 확인될 가능성이 커졌다. 속락세에 대한 일반의
반발매수와 당국의 증시안정조치가 장세를 좌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