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 아직 증시전망 낙관...동서증권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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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자의 83.2%가 올해 주가지수 1000포인트 재상승 ***
투자자들의 대부분이 여전히 주가전망을 밝게보고 있다.
3일 동서증권이 일반 투자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83.2%가 올해중 주가거다시 종합주가 지수 1000포인트이상으로
재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1,300포인트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도 14.1%에 달한 반면 이전 최고치인 1,707포인트 갱신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은 16.8%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중 최고지수가 1,200포인트대에 달하리라고 예상한 응답자가
전체의 27.5%로 가장 많았고 1,100포인트대도 23.8%를 차지,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주가전망을 밝게보면서도 예전과 같은 급격한 상승세는 기대하지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다.
*** 최고치 형성시기 12월이 47.2% ***
올해중 주가가 최고치를 형성하게 될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7.2%가
12월로 예상했고 11월에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응답자는 17.2%에
달하는등 연말장세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증시침체의 원인을 경기침체로 보는 응답자가 전체의 27.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증시 물량공급 확대(23.7%), 금융긴축 (18.1%)순으로
나타나 기본적으로 증시가 경기 및 자체수급에 의해 좌우된다는 인식이
높았다.
앞으로 주가상승을 선도할 주도업종으로는 응답자의 37.1%가 기계/전자및
자동차 업종을 꼽았고 금융/보험도 22.7%를 차지했다.
투자자들의 대부분이 여전히 주가전망을 밝게보고 있다.
3일 동서증권이 일반 투자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83.2%가 올해중 주가거다시 종합주가 지수 1000포인트이상으로
재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1,300포인트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들도 14.1%에 달한 반면 이전 최고치인 1,707포인트 갱신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은 16.8%에 그쳤다.
그러나 올해중 최고지수가 1,200포인트대에 달하리라고 예상한 응답자가
전체의 27.5%로 가장 많았고 1,100포인트대도 23.8%를 차지, 응답자의
절반이상이 주가전망을 밝게보면서도 예전과 같은 급격한 상승세는 기대하지
어렵다는 태도를 보였다.
*** 최고치 형성시기 12월이 47.2% ***
올해중 주가가 최고치를 형성하게 될 시기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7.2%가
12월로 예상했고 11월에 최고치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응답자는 17.2%에
달하는등 연말장세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증시침체의 원인을 경기침체로 보는 응답자가 전체의 27.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증시 물량공급 확대(23.7%), 금융긴축 (18.1%)순으로
나타나 기본적으로 증시가 경기 및 자체수급에 의해 좌우된다는 인식이
높았다.
앞으로 주가상승을 선도할 주도업종으로는 응답자의 37.1%가 기계/전자및
자동차 업종을 꼽았고 금융/보험도 22.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