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식공급량 감소 전분기비 58%나...럭키투자자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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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에 유상증자나 기업공개등으로 공급될 주식물량은 지난 2/4분기의
절반수준밑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1일 럭키투자자문이 월별주식공급규모를 집계한 결과 7-9월까지 발행될
주식규모는 모두 2조3,800억원으로 지난 2/4분기에 발행된 5조6,942억원의
41.9%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됐다.
월별 주식발행규모는 7월이 8,000억원, 8월이 1조350억원, 9월이 5,500
억원등이다.
이처럼 3/4분기에 주식공급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은 자본금규모가 큰 은행 증권등 금융업종의 증자가 2/4분기중에 거의
마무리된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3/4분기에는 유상증자권고법인등 제조업체의 증자가 주류를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절반수준밑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1일 럭키투자자문이 월별주식공급규모를 집계한 결과 7-9월까지 발행될
주식규모는 모두 2조3,800억원으로 지난 2/4분기에 발행된 5조6,942억원의
41.9%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됐다.
월별 주식발행규모는 7월이 8,000억원, 8월이 1조350억원, 9월이 5,500
억원등이다.
이처럼 3/4분기에 주식공급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은 자본금규모가 큰 은행 증권등 금융업종의 증자가 2/4분기중에 거의
마무리된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3/4분기에는 유상증자권고법인등 제조업체의 증자가 주류를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