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협의 평양축전대표로 입북한 임수경양이 1일 평양의 인민문화
궁전에서 평양축전의 국제준비위 관계자들과 회동했다고 이날 북한의
중앙및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의 의하면 북한방송들은 임양이 평양축전 국제준비위의 상설위
조정관인 세리.앙글 등과 만나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으나 더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임양은 이날 하오 평양의 "5월1일 경기장"에서 진행된 평양축전
개막식에서 전대협대표로 입장했다고 북한방송들이 앞서 보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