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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안보협의회의 양국대표단확정,주한미군철수문제등 논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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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워싱턴 D.C 미국방성에서 열리는 제21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에 참석할 한미 양국대표단이 확정됐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회의에는 우리측에서 이상훈 국방장관을 수석
    대표로 7명이, 미국측에서는 리처드 체니 국방장관을 수석대료 한 8명의
    대표단이 각각 참석하게 된다.
    이번 한미안보협의회에서는 한미연합 방위전력강화방안을 비롯, 한국측의
    방위비 증액, 주한미군 철수문제, 주한 미8군 이전문제등 한미 양국군의
    현안이 광범위하게 논의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부시행정부 출범이래 첫회의 관심 ****
    특히 부시 미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안보협의회에서
    미측은 국내 재정/무역적자등을 내세워 약 1조원으로 추산되고 있는 용산 미
    8군이전비용 부담등 한국측의 방위비증액을 강력하게 요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국대표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측 = * 수석대표 이상훈국방장관 * 박동진 주미한국대사
    * 정호근 합참의장 * 이경희
    * 권영해 * 홍대권(이상 국방부)
    * 이연빈 외무부 제1차관보
    <>미국측 = * 수석대표 리처드 B. 체니 국방장관
    * 도날드 J. 애트우드 국방차관
    * 도날드 P. 그레그 주한미대사
    * 윌리엄 J. 크라우 2세합참의장
    * 헌팅톤 하디스티 태평양 지구사령관
    * 루이스 C. 메네트리 한미연합사령관
    * 칼 W. 포드 2세 국방부 동아/태 담당부차관보
    * 해리 E. 소이스터 국방부 정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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