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사고 9% 줄고 보상금은 51% 늘어...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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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등 충북도내 북부6개 시/군내 사업장에서 올들어 5월말까지
발생한 산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9%가 줄었으나
지급된 산재보상금은 51%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노동부충주지방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충주 제천 중원
제원 음성및 단양지방의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450명(사망10명/
부상 44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95명(사망10명/부상485명)에 비해 9%
45명(전원 부상)이 줄었다.
그러나 지급된 산재보상금은 올해 17억3,768만6,20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1억5,383만8,100원에 비해 무려 51%가 늘었다.
발생한 산재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9%가 줄었으나
지급된 산재보상금은 51%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노동부충주지방사무소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충주 제천 중원
제원 음성및 단양지방의 사업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450명(사망10명/
부상 440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495명(사망10명/부상485명)에 비해 9%
45명(전원 부상)이 줄었다.
그러나 지급된 산재보상금은 올해 17억3,768만6,200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11억5,383만8,100원에 비해 무려 51%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