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세일파문이후 처음으로 각 백화점들이 세일판매를 추진하자
화장품업계도 이 세일기간의 특수를 겨냥, 판촉활동 채비갖추기에 나서고
있다.
*** 화장품메이커들 고객잡기에 묘안 짜내 ***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화장품 메이커들은 브랭땅이 이미 지난
4일부터 이미 세일판매를 실시하고 있는 것을 비롯 내달 4일부터 롯데
신세계등 6개 백화점도 동시세일을 실시하는등 본격적인 백화점 세일시즌을
맞아 백화점 경기 활황이 예상되자 그에 따른 고객잡기에 묘안을 짜내고
있다.
각 화장품메이커들은 백화점세일기간에 맞춰 고급사은품 제공등 판촉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POP광고물을 설치, 대고객 선전효과 강화와 함께
미용상담을 실시하는등의 고객서비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