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고에 시계수출...삼성시계, 5만5,000개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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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계가 동구권국가에도 수출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시계 (대표 김정상)는 국내 시계업계로는
최초로 동구권인 유고에 자가상표로 수출키로 계약, 최근 5만5,000개를
선적했으며 연말까지 약 10만개를 수출할 계획을 잡아놓고 있다.
유고는 자국내에 시계제조업체가 없어 수요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진출 가능성이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시계는 유럽지역의 수출전진기지인 런던지점의 활동을 강화, 유럽
지역에서의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하는등 이지역 시장개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유고시장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다른 동구권진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시계 (대표 김정상)는 국내 시계업계로는
최초로 동구권인 유고에 자가상표로 수출키로 계약, 최근 5만5,000개를
선적했으며 연말까지 약 10만개를 수출할 계획을 잡아놓고 있다.
유고는 자국내에 시계제조업체가 없어 수요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진출 가능성이 매우 밝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시계는 유럽지역의 수출전진기지인 런던지점의 활동을 강화, 유럽
지역에서의 소비자 선호도를 분석하는등 이지역 시장개척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유고시장진출을 계기로 앞으로 다른 동구권진출도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