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 무역 미국/일본에 치우쳐..역조현상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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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무역업체들의 수출입이 미국과 일본에 편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에 따르면 경남지방의 올상반기중 수출실적
39억7,000여만달러 가운데 미국이 13억2,000여만달러로 전체의 33%, 일본이
8억7,000만달러로 22%등 미국/일본에만 55%를 차지했으며 수입의 경우도
경남지방 전체수입 55억8,000여만달러중 일본이 20억달러로 전체수입의
35.9%를, 미국도 8억2,000여만달러로 14.5%를 차지, 미국/일본 두나라에서의
수입이 51%를 점유했다.
특히 이같은 미국/일본지역 편중현상으로 일본과는 무역적자가 무려
11억3,000여만달러에 달해 경남지역 전체무역역조금액 16억2,000여만달러의
70%나 차지하고 있다.
나타났다.
5일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에 따르면 경남지방의 올상반기중 수출실적
39억7,000여만달러 가운데 미국이 13억2,000여만달러로 전체의 33%, 일본이
8억7,000만달러로 22%등 미국/일본에만 55%를 차지했으며 수입의 경우도
경남지방 전체수입 55억8,000여만달러중 일본이 20억달러로 전체수입의
35.9%를, 미국도 8억2,000여만달러로 14.5%를 차지, 미국/일본 두나라에서의
수입이 51%를 점유했다.
특히 이같은 미국/일본지역 편중현상으로 일본과는 무역적자가 무려
11억3,000여만달러에 달해 경남지역 전체무역역조금액 16억2,000여만달러의
70%나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