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2개 은행 또 대량 실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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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75.3, 강원은행 60% 발생 ***
광주은행과 강원은행의 유상증자청약에서 또다시 대량실권이 발생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3,4월 이틀간의 유상증자청약결과 75.3%(376만6,000주,
782억원)의 실권이 발생, 10일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강원은행의 경우 60%(300만주, 697억원)의 실권으로 오는 10,11일 2일간
일반공모에 나선다.
이들은행의 대량실권사태는 대주주와 기관투자가들이 대부분 청약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투자자들이 거의 청약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
이다.
증시관계자들은 두 은행의 주가가 신주발행가보다 낮거나 비슷하게 형성
되어 증자에 따른 이점이 전혀 없어 대규모 실권이 생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이들은행의 증자비율이 50%로 지나치게 높아 청약에 따른 자금부담이
큰것 또한 실권율을 높이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광주은행과 강원은행의 유상증자청약에서 또다시 대량실권이 발생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3,4월 이틀간의 유상증자청약결과 75.3%(376만6,000주,
782억원)의 실권이 발생, 10일 공개모집에 들어간다.
강원은행의 경우 60%(300만주, 697억원)의 실권으로 오는 10,11일 2일간
일반공모에 나선다.
이들은행의 대량실권사태는 대주주와 기관투자가들이 대부분 청약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투자자들이 거의 청약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
이다.
증시관계자들은 두 은행의 주가가 신주발행가보다 낮거나 비슷하게 형성
되어 증자에 따른 이점이 전혀 없어 대규모 실권이 생긴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이들은행의 증자비율이 50%로 지나치게 높아 청약에 따른 자금부담이
큰것 또한 실권율을 높이는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