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계획 발표이후 대도시 아파트값 계속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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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일산 신도시건설계획발표이후 서울지역 아파트가격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 부산 대전등도 10-30%씩...광주만 올라 **
또 부산 대구 대전등 지방도시도 지난 5월들어 10-30%가량 아파트값이
떨어진뒤 지금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의 경우만 5월말이후에도 아파트값이 계속 상승했으나 지금은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 서울 두달만에 최고 4,000만원 떨어져 **
서울의 경우 지난 4월27일 신도시건설계획이 발표된뒤 지금까지
2개월여동안 중/대형 아파트는 2,000만-4,000만원, 소형아파트는 500만-
2,000만원 가량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6월이후 다소 주춤 거래는 거의 끊겨 **
이같은 하락세는 6월중순이후 주춤해졌다.
** 서초 잠원 한신아파트 47평 4,500만원,
반포 주공아파트 25평 4,000만원 각각 하락 **
서울의 아파트값은 강남지역 대형아파트일수록 하락폭이 커 서초구
잠원동 한신아파트 47평의 경우 신도시계획 발표이후 4,500만원정도가
떨어졌으며 반포 주공아파트 25평도 4,000만원가량이 떨어졌다.
** 목동아파트 55평형 2억8,000만원선,
강동 둔촌 주공아파트 34평형 9,500만원 **
또 목동아파트 55평형도 4월말 3억원선에서 지금은 2억8,000만원선으로
떨어졌고 1억2,000만원정도를 호가했던 강동구 방이동 주공아파트 34평형은
9,500만원선으로 떨어졌다.
재개발 소문때문에 턱없이 올랐던 잠실주공1단지 아파트도 13,15평 모두
1,500만원정도 떨어졌다.
부산의 경우 30-40평 아파트가 5월한달간 평당 20만-30만원정도 내렸으나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구의 경우도 10-20%가량 값이 내린채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전은
연초 다른 지방보다 훨씬 더 올랐던 이유때문인지 지금까지 계속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있다.
요즘 서울의 부동산시장에는 가끔 급매물이 나오기는 하나 값을 낮추어
불러도 사려는 사람이 거의 없어 거래가 중단된 상태.
** 주택구입 희망자 아파트값 더욱 떨어지리라는 기대심리 관망 **
이같은 현상은 중산층의 경우 신도시지역의 중대형아파트를 겨냥하고있는
사람이 많은데다 서울시내에 주택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아파트값이
더욱 떨어지리라는 기대심리로 관망하고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도시의 여파가 어느정도 진정되는 7,8월경 변두리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약간의 매기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재의
시장동향으로 볼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
요즘 형성된 아파트값도 호가일뿐 실제계약이 이뤄지려면 이보다 훨씬
낮은 가격이어야 한다는 것.
** 11월이후 아파트값 더 떨어질 전망 **
더구나 신도시지역의 물량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는 11월이후면
아파트값은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들이다.
서울시내의 중고주택 매매가 중단상태에 이르자 일부에서는 신도시
아파트분양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신도시이주를 희망하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지 못할 경우
1가구 2주택에 걸리거나 자금마련이 어려워 이주를 포기할 경우
미분양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나 이 때문에 11월이후에는 값이 떨어진 상태에서 매기가
되살아나리라는 분석도 있다.
계속되고 있다.
** 부산 대전등도 10-30%씩...광주만 올라 **
또 부산 대구 대전등 지방도시도 지난 5월들어 10-30%가량 아파트값이
떨어진뒤 지금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광주의 경우만 5월말이후에도 아파트값이 계속 상승했으나 지금은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가격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 서울 두달만에 최고 4,000만원 떨어져 **
서울의 경우 지난 4월27일 신도시건설계획이 발표된뒤 지금까지
2개월여동안 중/대형 아파트는 2,000만-4,000만원, 소형아파트는 500만-
2,000만원 가량씩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 6월이후 다소 주춤 거래는 거의 끊겨 **
이같은 하락세는 6월중순이후 주춤해졌다.
** 서초 잠원 한신아파트 47평 4,500만원,
반포 주공아파트 25평 4,000만원 각각 하락 **
서울의 아파트값은 강남지역 대형아파트일수록 하락폭이 커 서초구
잠원동 한신아파트 47평의 경우 신도시계획 발표이후 4,500만원정도가
떨어졌으며 반포 주공아파트 25평도 4,000만원가량이 떨어졌다.
** 목동아파트 55평형 2억8,000만원선,
강동 둔촌 주공아파트 34평형 9,500만원 **
또 목동아파트 55평형도 4월말 3억원선에서 지금은 2억8,000만원선으로
떨어졌고 1억2,000만원정도를 호가했던 강동구 방이동 주공아파트 34평형은
9,500만원선으로 떨어졌다.
재개발 소문때문에 턱없이 올랐던 잠실주공1단지 아파트도 13,15평 모두
1,500만원정도 떨어졌다.
부산의 경우 30-40평 아파트가 5월한달간 평당 20만-30만원정도 내렸으나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대구의 경우도 10-20%가량 값이 내린채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전은
연초 다른 지방보다 훨씬 더 올랐던 이유때문인지 지금까지 계속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있다.
요즘 서울의 부동산시장에는 가끔 급매물이 나오기는 하나 값을 낮추어
불러도 사려는 사람이 거의 없어 거래가 중단된 상태.
** 주택구입 희망자 아파트값 더욱 떨어지리라는 기대심리 관망 **
이같은 현상은 중산층의 경우 신도시지역의 중대형아파트를 겨냥하고있는
사람이 많은데다 서울시내에 주택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도 아파트값이
더욱 떨어지리라는 기대심리로 관망하고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신도시의 여파가 어느정도 진정되는 7,8월경 변두리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약간의 매기가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재의
시장동향으로 볼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
요즘 형성된 아파트값도 호가일뿐 실제계약이 이뤄지려면 이보다 훨씬
낮은 가격이어야 한다는 것.
** 11월이후 아파트값 더 떨어질 전망 **
더구나 신도시지역의 물량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는 11월이후면
아파트값은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들이다.
서울시내의 중고주택 매매가 중단상태에 이르자 일부에서는 신도시
아파트분양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신도시이주를 희망하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지 못할 경우
1가구 2주택에 걸리거나 자금마련이 어려워 이주를 포기할 경우
미분양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
그러나 이 때문에 11월이후에는 값이 떨어진 상태에서 매기가
되살아나리라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