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은 지하철 승차권 1장으로
버스를 갈아탈수 있게 됐다.
*** 지하철 구역운임에 시내버스 운임 합한 값에 10원 할인 ***
7일 서울시가 마련한 지하철 버스환승승차권제도 시행계획에 따르면
버스요금이 포함된 환승승차권을 사면 하차한후 이 표를 일반 버스 승차시
사용할 수 있어 별도로 버스표를 사야하는 불편을 덜수 있게 됐으며 요금은
지하철 구역운임에 시내 도시형 버스 운임을 합한 값에 10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시는 지하철의 수송분담율이 20% 미만인 점을 감안, 앞으로 버스에
지하철과 같은 개집표기기를 설치, 버스승차후 지하철을 이용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