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장세안정에 무관심..이달도 매도위주의 상품주식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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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은 이달들어서도 매도위주의 상품주식운용 패턴을 계속하고 있다.
*** 상품주 518 억 팔아 ***
7일 증권업계분석에 따르면 25개증권사들은 이달들어 5일동안 모두 518억원
어치의 상품주식을 내다판 반면 사들인 주식은 403억원에 그쳐 매도규모가
매수규모를 100억원이상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익챙기기에 급급 ***
이는 지난 3월이후 줄곧 주식매각에 치중해왔던 증권사들이 이달들어서도
종래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증권사들이 장세
안정에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날짜별로는 1일이 매수 39억원 배도 48억원, 3일이 매수 52억원 매도
176억원, 4일이 매수 134억원 매도 168억원씩으로 매도가 우세했고 5일은
매수 86억원, 매도 58억원, 6일은 매수 92억원 매도 68억원으로 매수가
약간씩 앞섰다.
특히 이들 증권사들은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던 지나 3일과 4일 상품주식을
집중적으로 내다팔아 주가반등세를 매각기회로 활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 상품주 518 억 팔아 ***
7일 증권업계분석에 따르면 25개증권사들은 이달들어 5일동안 모두 518억원
어치의 상품주식을 내다판 반면 사들인 주식은 403억원에 그쳐 매도규모가
매수규모를 100억원이상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 이익챙기기에 급급 ***
이는 지난 3월이후 줄곧 주식매각에 치중해왔던 증권사들이 이달들어서도
종래의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증권사들이 장세
안정에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음을 나타내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날짜별로는 1일이 매수 39억원 배도 48억원, 3일이 매수 52억원 매도
176억원, 4일이 매수 134억원 매도 168억원씩으로 매도가 우세했고 5일은
매수 86억원, 매도 58억원, 6일은 매수 92억원 매도 68억원으로 매수가
약간씩 앞섰다.
특히 이들 증권사들은 주가가 큰폭으로 올랐던 지나 3일과 4일 상품주식을
집중적으로 내다팔아 주가반등세를 매각기회로 활용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