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조선산업이 해운시장호황에 따른 신규조선수주량의 증가,
선가상승, 엔화 안정등에 힘입어 급격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운수성에 따르면 일본의 신규조선수주가격은 초대형 탱커(20만
톤이상)의 경우 척당 약100억엔으로 작년말보다 30-40%나 상승했다.
신규선박수주건수도 대형해운회사들이 해운시장회복을 계기로 선박
수요가 급증하면서 크게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