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개발리스, 자본금 20억원 출자 ***
국내처음으로 계측기등 첨단기자재를 렌탈해주는 전문회사가 등장한다.
한국개발리스는 7일 렌탈전문회사인 한국렌탈(주)을 오는 21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개발리스가 전액출자하는 이회사는 자본금 20억원규모이며 이충호
한국개발리스 부사장을 대표 이사장으로 내정했다.
*** 퍼스컴등 첨단기자재 150종 1800여대 보유 ***
한국렌탈은 퍼스텀등 첨단기자재 150종 1,800여대를 보유하고 기자재를
빌려주는데 앞서 적정한 기자재를 선정해주거나 엔지니어를 선정해주거나
엔지니어를 직접파견, 조작까지 해주는 부대서비스도 제공해줄 방침이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품질향상을 꾀할때 일시적으로
필요한 첨단설비를 초기구매자금부담과 담보없이 손쉽게 사용할수 있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렌탈은 기본임대료를 월단위로 기자재값의 10%로 정하고 사용기일에
따라 할인혜택도 주기로 햇다.
렌탈은 물적금융인 리스의 일종이나 <>계약기간이 5일에서 3년으로
단기간이며 <>유지 보수책임이 렌탈회사에 있고 <>중도해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리스와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