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보유고 158억달러...6월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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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는 올들어서만 34억2,000만달러가 증가, 6월말
현재 158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환보유고가 이같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원화절상과 임금상승등의
악조건속에서도 국제수지 흑자기조가 아직까지는 계속되고 있기때문.
외환보유고는 중앙은행이 보유한 대외자산으로, 여기에다 외국환은행의
국내보유 외환까지 합한 총외환보유액은 2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일본이 랭킹 1위...895억달러 ***
한편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여전히 세계1위에 랭크돼 있고 이에 이어 대만의
추격도 만만치 않은 상태.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최근 국제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하락을 저지하기 위해
일본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보유 달러화를 대량 팔고 엔화를 사들인 결과
1월말의 982억달러보다는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1,000억달러대를 코앞에
둔 895억달러.
이에 비해 대만은 외환보유고가 우리나라의 약 5배수준인 757억달러로
일본은 140억달러차로 뒤쫓고 있다.
현재 158억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외환보유고가 이같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은 원화절상과 임금상승등의
악조건속에서도 국제수지 흑자기조가 아직까지는 계속되고 있기때문.
외환보유고는 중앙은행이 보유한 대외자산으로, 여기에다 외국환은행의
국내보유 외환까지 합한 총외환보유액은 20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 일본이 랭킹 1위...895억달러 ***
한편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여전히 세계1위에 랭크돼 있고 이에 이어 대만의
추격도 만만치 않은 상태.
일본의 외환보유고는 최근 국제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하락을 저지하기 위해
일본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보유 달러화를 대량 팔고 엔화를 사들인 결과
1월말의 982억달러보다는 크게 감소했지만 여전히 1,000억달러대를 코앞에
둔 895억달러.
이에 비해 대만은 외환보유고가 우리나라의 약 5배수준인 757억달러로
일본은 140억달러차로 뒤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