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조미료공장...제일제당, 2만톤규모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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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은 8일 인도네시아 아스트라그룹과 현지합작한 (주)제일삼성
아스트라의 라이신 화학조미료 복합공장 "조감도" 기공식행사를 자바섬에서
갖고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시환 제일제당사장, 윌리엄 소르야자 아스트라그룹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제일삼성아스트라는 제일제당이 75%, 인도네시아 아스트라그룹이 25%
를 출자해 지난연말 설립됐으며 총투자규모는 1억1,000만달러로 현지공장은
90년말 완공예정인데 우선 2만톤규모로 시작해 앞으로 세계최대의 복합
아미노산공장으로 확대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또 이 공장에서 10만톤규모의 유기질비료와 사료원료를 생산, 중국 동남아를
비롯, 미국 유럽등지로 연간 1억5,000만달러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다.
아스트라의 라이신 화학조미료 복합공장 "조감도" 기공식행사를 자바섬에서
갖고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시환 제일제당사장, 윌리엄 소르야자 아스트라그룹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제일삼성아스트라는 제일제당이 75%, 인도네시아 아스트라그룹이 25%
를 출자해 지난연말 설립됐으며 총투자규모는 1억1,000만달러로 현지공장은
90년말 완공예정인데 우선 2만톤규모로 시작해 앞으로 세계최대의 복합
아미노산공장으로 확대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
또 이 공장에서 10만톤규모의 유기질비료와 사료원료를 생산, 중국 동남아를
비롯, 미국 유럽등지로 연간 1억5,000만달러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