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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 김종필총재와 영수회담..불법적 대북접촉 단호대처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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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대통령과 김종필 공화당총재는 10일 청와대에서 오찬을 겸한 개별
    영수회담을 갖고 김총재의 미/일 순방에 따른 초당외교 추진문제를 협의하는
    한편 서경원의원 밀입북사건이후의 정국현안 전반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 북한과의 대화교섭, 정부의 주선과 승인하에 이뤄져야 의견 합의 ***
    노대통령과 김총재는 회담에서 특히 북한과의 대화와 교섭은 정부가
    창구가 되어 정부의 주선과 승인하에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민주기본질서 수호에는 여/야가 공동노력키로 의견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대통령과 김총재의 이날회담은 김총재의 미국, 일본, 캐나다등 3국방문과
    관련, 안보/외교문제에 초당적으로 대처한다는 입장에서 정주의 후속조치등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노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노대통령은 회담에서 김총재가 최근 미/일등 방문에서 주한미군철수반대,
    재일교포 3세 법적지위문제, 사할린교포 모국방문및 영구귀국문제등에서 보인
    초당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같은 김총재의 노력이 가시화
    되도록 정부로서 최대한의 노력을 다할것을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 좌익폭력세력들에 국가보안법등 정치적타협으로 해결해선 안된다..김총재 *
    김총재는 특히 경찰서에 화염병이 투척되고 총기를 탈취하는 사태를
    그대로 방치하는 것은 민주화의 앞날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좌익/
    폭력세력들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고 국가보안법
    위반사건등을 정치적 타협으로 해결하려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 7.7선언 보완 북방정책 재조정 논의 ***
    김총재는 또 최근의 잇단 공안사건은 7.7선언및 통일/북방정책의 성급한
    추진으로 정부/여당이 국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환상과 기준의 혼란을
    초래한데에도 큰 원인이 있으므로 7.7선언의 수정/보완및 북방정책의 속도
    조절등 이에대한 적절한 대책을 수립할것을 촉구했다.
    김총재는 남북간의 대화및 교류는 남북간에 기본적인 협약이나 약정이
    체결되기 전에는 어디까지나 정부로 창구를 일원화해 질서있게 추진돼야 하며
    정부도 더이상 국민에게 혼란을 심어주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처해
    나가는데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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