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와이어로프수출은 원부자재의 가격상승과 원화
절상등으로 수출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으나 중남미지역의 선재류 수요증가에
힘입어 수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고려제강 동일제강등 와이어로프 생산업체들은 5월말 현재 선적기준으로
총 4만7,700톤을 수출했는데 이중 중남미지역수출이 65%를 차지했다.
와이어로프가 이처럼 수출바람을 탄 것은 현지수요확대와 함께 수출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유리하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