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의 섬나라인 피지의 교량건설사업에 대외경제협력기금에 의한
차관 41억9,500만원 (620만달러 상당)이 제공된다.
11일 재무부에 따르면 피지에 대한 이번 차관 제공은 대외경제협력기금이
설치된 이후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페루에 이어 4번째의 것이다.
이차관은 원화 표시 차관으로 차과니조건은 연리 4%, 상환기간 20년
(거치기간 5년 포함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