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계 신소재개발 붐...경영 개선책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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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의 신소재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코오롱, 선경인더스트리, 제일합섬등 섬유업계 선발업체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이후 수출채산성 악화와 고임금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경영개선책의
하나로 소재 개발을 적극 추진, 주로 새로운 기능을 가진 신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 코오롱 바이오 세라믹 원단등 섬유부문 5종 ***
(주)코오롱의 경우 지난해 머리카락의 10만분의1굵기의 첨단 섬유인
나일론 초극세사와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바이오-세라믹 원단등
섬유부문에서 5종의 신소재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중에는 개발된 초극세사의
용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개발을 추진중인 품목 가운데 특히 타이어코드용 나일론 원사는
세계 최초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 제일합섬, 보온직물/고수축사 업계의 관심 ***
제일합섬은 지난해 난연폴리에스터사등 4개 기존제품의 질을 대폭 개선하고
건축용 휘장막등 6개 제품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기존 제품의 질을
높이거나 새로 개발중인 품목이 9개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기존의 투습/방수직물에 세라믹등으로 코팅하여 보온성을 유지
토록한 보온직물과 일반사보다 수축율을 높여 자동차 시트용 등으로
사용하게될 고수축사등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섬경 인더스트리, 인조모피등 14개 제품 ***
그밖에 선경인더스트리, 동양나이론, 한일합섬등도 이와 비숫한 형태로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선경인더스트리의 경우 지난해 이후
지금까지 폴리에스터 및 아세테이트사 직물 7개 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인조모피를 비롯, 모두 14개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
(주)코오롱, 선경인더스트리, 제일합섬등 섬유업계 선발업체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이후 수출채산성 악화와 고임금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경영개선책의
하나로 소재 개발을 적극 추진, 주로 새로운 기능을 가진 신제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 코오롱 바이오 세라믹 원단등 섬유부문 5종 ***
(주)코오롱의 경우 지난해 머리카락의 10만분의1굵기의 첨단 섬유인
나일론 초극세사와 보온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바이오-세라믹 원단등
섬유부문에서 5종의 신소재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중에는 개발된 초극세사의
용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개발을 추진중인 품목 가운데 특히 타이어코드용 나일론 원사는
세계 최초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다.
*** 제일합섬, 보온직물/고수축사 업계의 관심 ***
제일합섬은 지난해 난연폴리에스터사등 4개 기존제품의 질을 대폭 개선하고
건축용 휘장막등 6개 제품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기존 제품의 질을
높이거나 새로 개발중인 품목이 9개에 이르고 있다.
이 가운데 기존의 투습/방수직물에 세라믹등으로 코팅하여 보온성을 유지
토록한 보온직물과 일반사보다 수축율을 높여 자동차 시트용 등으로
사용하게될 고수축사등은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섬경 인더스트리, 인조모피등 14개 제품 ***
그밖에 선경인더스트리, 동양나이론, 한일합섬등도 이와 비숫한 형태로
신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선경인더스트리의 경우 지난해 이후
지금까지 폴리에스터 및 아세테이트사 직물 7개 제품을 개발한데 이어
인조모피를 비롯, 모두 14개 제품을 개발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