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전망(11일)...증시 약세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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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이어 약세장세 계속 될듯 ***
*** 하락폭이 큰 종목 중심 매수 ***
오늘 증시는 10일 후장의 하락분위기가 이어져 전반적인 약세가 예상된다.
현재의 주식시장은 주가지수 850선대에서 투자분위기가 어느정도 안정되어
가는 가운데 6월말을 고비로 기관들의 자금사정 호전과 유상증자등 그동안
장세를 근원적으로 위축 시켰던 공급초과현상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조만간
한차례 반등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위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하겠다.
*** 어제 주식거래량 최근들어 최저 ***
그러나 전날 거래량이 최근들어 최저수준으로 격감, 다소 불안감을 주었다.
거래량감소는 불투명한 장세향방에 따른 관망 분위기, 뚜렷한 재료의 불발,
기술적 상승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순환업종이 나타나지 않는데 큰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시기조가 불안한 상태에서 정국불안, 노사분규가 계속되고 거래격감이
이어지면서 한차례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는 견해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이러한 양측 견해가 맞서고 있는 점을 감안, 당분간 주가지수
870선을 전후로 박스권을 형성하는 혼조국면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금융주동향 주시하에 제조주 매수 ***
한편 단기적으로 증시는 대기성 매물의 압박속에 지수및 시간조성이 좀더
이어질 듯하나, 기업실사지수의 회복세등 하반기 경기회복이 기대되고 수급
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길게보면 크게 비관할 바는 못되므로 자금여력이
있는대로 분할매수가 좋을 듯하다.
단지, 업종별로는 현장세가 제조주와 금융주로 구분되어 관심이 양분되고
있으나, 금융주의 경우 기관의 금융주 과다보유, 공급과잉등으로 물량소화가
필연적인 바 탄력성이 크지않을 것으로 보이며, 제조주의 경우는 정부의
실물부문에 대한 정책적 배려, 원화절상 둔화, 노사분규 진정하에 현 증시의
자금사정상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탄력성이 큰 제조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인다.
오늘은 전날 후장의 하락세 영향으로 약세로 시작될때는 주중반이후의
한차례 반등을 기대하여 하락폭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하면서 향후
장세의 흐름에 신속히 대응해보는 영업전략이 바람직스러워 보인다.
*** 하락폭이 큰 종목 중심 매수 ***
오늘 증시는 10일 후장의 하락분위기가 이어져 전반적인 약세가 예상된다.
현재의 주식시장은 주가지수 850선대에서 투자분위기가 어느정도 안정되어
가는 가운데 6월말을 고비로 기관들의 자금사정 호전과 유상증자등 그동안
장세를 근원적으로 위축 시켰던 공급초과현상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 조만간
한차례 반등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분위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하겠다.
*** 어제 주식거래량 최근들어 최저 ***
그러나 전날 거래량이 최근들어 최저수준으로 격감, 다소 불안감을 주었다.
거래량감소는 불투명한 장세향방에 따른 관망 분위기, 뚜렷한 재료의 불발,
기술적 상승마무리와 함께 새로운 순환업종이 나타나지 않는데 큰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시기조가 불안한 상태에서 정국불안, 노사분규가 계속되고 거래격감이
이어지면서 한차례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는 견해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이러한 양측 견해가 맞서고 있는 점을 감안, 당분간 주가지수
870선을 전후로 박스권을 형성하는 혼조국면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금융주동향 주시하에 제조주 매수 ***
한편 단기적으로 증시는 대기성 매물의 압박속에 지수및 시간조성이 좀더
이어질 듯하나, 기업실사지수의 회복세등 하반기 경기회복이 기대되고 수급
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길게보면 크게 비관할 바는 못되므로 자금여력이
있는대로 분할매수가 좋을 듯하다.
단지, 업종별로는 현장세가 제조주와 금융주로 구분되어 관심이 양분되고
있으나, 금융주의 경우 기관의 금융주 과다보유, 공급과잉등으로 물량소화가
필연적인 바 탄력성이 크지않을 것으로 보이며, 제조주의 경우는 정부의
실물부문에 대한 정책적 배려, 원화절상 둔화, 노사분규 진정하에 현 증시의
자금사정상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탄력성이 큰 제조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인다.
오늘은 전날 후장의 하락세 영향으로 약세로 시작될때는 주중반이후의
한차례 반등을 기대하여 하락폭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하면서 향후
장세의 흐름에 신속히 대응해보는 영업전략이 바람직스러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