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에 서독서 서의원 만난 오세종씨 조사...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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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의원 밀입북사건을 수사중인 국가안전기획부는 10일하오 지난85년
서독에 유학할때 서의원을 만났던 오세종(36세, 서울거여동)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연행해 조사중이다.
안기부는 또 10일 두차례에 걸쳐 연장없이 오씨집을 뒤져 수첩과 사진등을
가져갔다.
오씨의 부인 장영미씨가 서의원을 만난것은 지난 85년 서독 괴팅겐대학
신학부에서 함께 공부하던 성낙영목사가 한국에서 카도릭농민회장이 왔다고
해서 하룻밤 재워준일 밖에 없다고 안기부수사관에게 말했다고 전했다.
서독에 유학할때 서의원을 만났던 오세종(36세, 서울거여동)씨를 임의동행
형식으로 연행해 조사중이다.
안기부는 또 10일 두차례에 걸쳐 연장없이 오씨집을 뒤져 수첩과 사진등을
가져갔다.
오씨의 부인 장영미씨가 서의원을 만난것은 지난 85년 서독 괴팅겐대학
신학부에서 함께 공부하던 성낙영목사가 한국에서 카도릭농민회장이 왔다고
해서 하룻밤 재워준일 밖에 없다고 안기부수사관에게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