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초 서울서 상품전 열기로...홍콩 한국시장 적극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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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한국정부의 수입관세 인하와 한국인들의 외국소비재상품
선호경향을 활용, 한국을 홍콩 상품시장으로 적극 개척키로 하고
90년초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등에서 최초의 홍콩상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홍콩무역발전국(TDC)부국장 프랜시스 노씨는 지난주 한국시장조사를
마치고 귀국했는데 그는 서울에서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들과
홍콩상품판매에 따른 협의를 가졌다고 한다.
홍콩은 89년 1월부터 4월말까지 4개월간 4억9,800만홍콩달러(한화
400억원)의 상품을 한국에 수출했는데 주요 수출상품은 시계, 의류,
보석류, 전자장난감등이었다.
선호경향을 활용, 한국을 홍콩 상품시장으로 적극 개척키로 하고
90년초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등에서 최초의 홍콩상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홍콩무역발전국(TDC)부국장 프랜시스 노씨는 지난주 한국시장조사를
마치고 귀국했는데 그는 서울에서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들과
홍콩상품판매에 따른 협의를 가졌다고 한다.
홍콩은 89년 1월부터 4월말까지 4개월간 4억9,800만홍콩달러(한화
400억원)의 상품을 한국에 수출했는데 주요 수출상품은 시계, 의류,
보석류, 전자장난감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