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아/태각료회의에 한국 참가, 아세안 6개국과 협조강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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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오는 11월 호주 캔버라에서 처음 개최될 예정인 "아/태각료
회의"에 참가한다고 외무부가 12일 밝혔다.
**** 아세안 6개국외에 우리나라등 12개국 참가 ****
외무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브라나이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확대
외상회의에서 합의된 바에 따라 캔버라 아/태각료회의에는 아세안 6개국외에
호주,미국,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등 아세안 대화상대국 5개국과 우리나라를
포함, 12개국이 참가하며 중국, 대만, 홍콩등의 참가문제는 추후 재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 역내 경제협력 강화 방안등 논의 ****
아/태 각료회의에서는 <>무역/투자뿐 아니라 광범위한 역내 경제협력강화
방안 <>보호주의/지역주의등 국제경쟁 환경분석 및 대처방안 <>다자간
무역체제 지원방안 <>아세안, PECC(태평양 경제협력회의)등 기존기구와의
제휴 협조강화 <>향후 각료회의 정례화 및 사무국 설치여부 문제 <>참가국
확대문제 <>기타 중장기적 역내 협력방안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각료회의 정례화 될 경우 주요외교무대 될 것으로 평가 ****
외무부관계자는 최초의 아/태각료회의에 역내 선진 5개국과 아세안회원국
에 우리나라가 아/태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반영한 것으로 아/태문제에
관해서 우리나라의 기여를 기대하는 것이며 각료회의가 정례화될 경우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주요 외교무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회의"에 참가한다고 외무부가 12일 밝혔다.
**** 아세안 6개국외에 우리나라등 12개국 참가 ****
외무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브라나이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확대
외상회의에서 합의된 바에 따라 캔버라 아/태각료회의에는 아세안 6개국외에
호주,미국,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등 아세안 대화상대국 5개국과 우리나라를
포함, 12개국이 참가하며 중국, 대만, 홍콩등의 참가문제는 추후 재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
**** 역내 경제협력 강화 방안등 논의 ****
아/태 각료회의에서는 <>무역/투자뿐 아니라 광범위한 역내 경제협력강화
방안 <>보호주의/지역주의등 국제경쟁 환경분석 및 대처방안 <>다자간
무역체제 지원방안 <>아세안, PECC(태평양 경제협력회의)등 기존기구와의
제휴 협조강화 <>향후 각료회의 정례화 및 사무국 설치여부 문제 <>참가국
확대문제 <>기타 중장기적 역내 협력방안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 각료회의 정례화 될 경우 주요외교무대 될 것으로 평가 ****
외무부관계자는 최초의 아/태각료회의에 역내 선진 5개국과 아세안회원국
에 우리나라가 아/태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반영한 것으로 아/태문제에
관해서 우리나라의 기여를 기대하는 것이며 각료회의가 정례화될 경우
우리나라가 참여하는 주요 외교무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