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영월사무소는 12일 영월 평창 정선등 3개군관내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9개 중/소탄광에 대해 늦어도 오는 20일까지 청산토록 지시했다.
노동부 영월 사무소에 따르면 영월 평창 정선등 3개군관내 9개 중/소탄광
(근로자 1,135명)이 지난 5월분 임금 4억1,500만원을 체불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불만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 늦어도 오는 20일까지 완불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