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금도 보증보험...최고 5,000만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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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부터 최고 5,000만원...보험료 연 0.8% **
주택마련 자금을 필요로 하는 개인들도 오는 8월1일부터 담보설정대신
보증보험에 가입, 최고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게 된다.
또 주택사업자도 보증보험증서를 담보로 은행이나 생보사에서 건설비용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된다.
대한보증보험은 12일 일반개인및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한 주택자금
보증보험을 개발, 오는 8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자금보증보험의 개발 시판은 오는 15일부터 6개기준 생보사들이
주택보험대출한도를 호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이고 대출금리도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에 대해선 연13%(우대금리)를 적용키로
하는등 정부의 주택자금공급 활성화방안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 개인이 새로 도입될 주택자금보증보험에 가입하려면 대출상환기일이
종료되는 날 만60세가 넘지 않아야 하며 대출금액은 5,000만원까지로 돼있다.
보증보험계약기간은 최장 15년이다.
보험료(개인대출)는 연0.8%를 기준으로하되 2년이상 장기일 경우는
기준보험료의 6.6%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사업자주택자금보증보험은 장기할인혜택이 없이 연 1%의 보험료를 적용하되
보증한도는 제한을 두지않기로 했다.
주택마련 자금을 필요로 하는 개인들도 오는 8월1일부터 담보설정대신
보증보험에 가입, 최고 5,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게 된다.
또 주택사업자도 보증보험증서를 담보로 은행이나 생보사에서 건설비용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게 된다.
대한보증보험은 12일 일반개인및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한 주택자금
보증보험을 개발, 오는 8월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자금보증보험의 개발 시판은 오는 15일부터 6개기준 생보사들이
주택보험대출한도를 호당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높이고 대출금리도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25.7평이하)에 대해선 연13%(우대금리)를 적용키로
하는등 정부의 주택자금공급 활성화방안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 개인이 새로 도입될 주택자금보증보험에 가입하려면 대출상환기일이
종료되는 날 만60세가 넘지 않아야 하며 대출금액은 5,000만원까지로 돼있다.
보증보험계약기간은 최장 15년이다.
보험료(개인대출)는 연0.8%를 기준으로하되 2년이상 장기일 경우는
기준보험료의 6.6%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사업자주택자금보증보험은 장기할인혜택이 없이 연 1%의 보험료를 적용하되
보증한도는 제한을 두지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