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신용카드 이용한도 축소에 후발 카드업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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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요즈음 일부 후발업체는 오히려 희색이 만면.
그도 그럴것이 정부의 규제조치가 발표되자 영리한 회원들은 그같은 제한
조치가 카드1개에만 해당되는 허점을 탐지, 종전에 보통 1개내지 2개만
소지하던 카드를 3-4개씩 준비해 이를 사용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이과정에서 자연 후발카드업계는 새로운 회원들을 확보할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맞이한셈.
더구나 휴가철을 앞두고 텐트 여행비마련등을 위한 현금서비스로 인해
이같은 현상은 더욱 늘어나고 있어 이래저래 후발카드사의 일손은 바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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