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 한국 북방정책 계속 추진 전망...모스크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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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은 12일 한국정부가 앞으로도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은 정치뿐 아니라 문화 및 다른분야들에
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 민정당대표 기자회견 내용 상기 ****
내외통신에 따르면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은 한국의 북방정책에 대한 논평
프로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에관해 민정당 박준규대표가 이날 동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의 내용을 상기시켰다.
**** 극동지역 전반의 평화와 안정위한 조건 조성에 도움 줘 ****
모스크바방송은 박대표가 이 기자회견에서 "노대통령의 북방정책이 한반도
뿐아니라 극동지역 전반의 평화와 안정을위한 조건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또 모스크바방송은 박대표가 남-북대화문제와 관련, "한국이 북한과의
회담의문을 닫으려하지 않으나 그 대화가 실천적 성격을 띠어야 하며 정치 및
군사적 문제들에 관한 논쟁으로만 국한되지 말아야 하며 인문적 분야에서의
접촉발전과 경제협조 설정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노력은 정치뿐 아니라 문화 및 다른분야들에
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박 민정당대표 기자회견 내용 상기 ****
내외통신에 따르면 소련관영 모스크바방송은 한국의 북방정책에 대한 논평
프로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에관해 민정당 박준규대표가 이날 동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의 내용을 상기시켰다.
**** 극동지역 전반의 평화와 안정위한 조건 조성에 도움 줘 ****
모스크바방송은 박대표가 이 기자회견에서 "노대통령의 북방정책이 한반도
뿐아니라 극동지역 전반의 평화와 안정을위한 조건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소개했다.
또 모스크바방송은 박대표가 남-북대화문제와 관련, "한국이 북한과의
회담의문을 닫으려하지 않으나 그 대화가 실천적 성격을 띠어야 하며 정치 및
군사적 문제들에 관한 논쟁으로만 국한되지 말아야 하며 인문적 분야에서의
접촉발전과 경제협조 설정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