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중에 군산 / 부산등 6곳 ***
삼성종합건설은 하반기중 군산등 전국 6곳에서 아파트 3,083가구를
분양키로 했다.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주택사업본부를 독립시킨 삼성종합건설은
올들어 첫 자체사업으로 다음날 20일 군산 금광동에서 고층아파트
432가구를 분양한다.
삼성은 연내에 군산 문화동에서도 5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밖에 9월중에 부산시남구 망미동에서 660가구, 10월중 광주 영산동에서
358가구를 각각 분양할 계획이다.
삼성은 동해 천곡동에서도 15층아파트 200가구를 10월중에 분양한다.
서울지역에서는 마포구 도화동의 마포아파트재건축을 통해 933가구를
하반기중 다시 짓게 된다.
당초 연내 분양예정이었던 군산 조촌동아파트 300가구는 사업시기를
내년이후로 미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