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제조기술 로열티받고 인도수출...금성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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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엘리베이터제조기술이 처음으로 인도에 수출된다.
금성산전은 14일 인도의 칸델왈사와 엘리베이터제조및 조립기술에 관한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금성은 앞으로 5년간에 걸쳐 엘리베이터제작을 위한
기술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칸델왈사로부터 50만달러의 선불금,
순매출액의 3%인 로열티, 기술지도료를 받기로 했따.
** 연간 1,000만달러 매출 증대 효과 기대 **
금성은 또 기술제공과 함께 엘리베이터생산설비및 각종 부품도 공급키로
함으로써 연간 1,000만달러의 매출증대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엘리베이터제조기술은 외국으로부터의 도입에 의존했으나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기술수출의 단계에 들어섰을뿐아니라 자국산업보호를 위해
완제품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서남아지역국가의 엘리베이터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금성산전은 14일 인도의 칸델왈사와 엘리베이터제조및 조립기술에 관한
수출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금성은 앞으로 5년간에 걸쳐 엘리베이터제작을 위한
기술및 노하우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칸델왈사로부터 50만달러의 선불금,
순매출액의 3%인 로열티, 기술지도료를 받기로 했따.
** 연간 1,000만달러 매출 증대 효과 기대 **
금성은 또 기술제공과 함께 엘리베이터생산설비및 각종 부품도 공급키로
함으로써 연간 1,000만달러의 매출증대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엘리베이터제조기술은 외국으로부터의 도입에 의존했으나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기술수출의 단계에 들어섰을뿐아니라 자국산업보호를 위해
완제품수입을 규제하고 있는 서남아지역국가의 엘리베이터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