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상관곡선 (속시계곡선)이 "양전환" 신호로 다시 제자리를 찾고 있다.
증시 약세와 함께 3개월가량 "매도신호"만 고집했던 속시계곡선은
지난 7월초 "매입신호" 직전단계인 "양전환" 신호로 바뀐이후 일시적으로
시계방향으로 흐르는 특이한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재무부의 증시안정대책 발표이후 거래량증가와 함께 주가 상승도
이어지고 있어 다시 "양전환"으로 돌아왔다.
25일 이동평균치로 보아거래량이 지난 12일부터 오름세로 돌아선 한편
주가 하락세도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어 조만간 "매입신호'' 로의 전환이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