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문화센터가 미국 오토데스크사로부터 이 회사가 개발한 개인용
컴퓨터(PC)용 CAD인 AUTO - CAD의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
17일 정보문화센터에 따르면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한 CAD(컴퓨터 지원
설계)기술의 보급 확산을 위해 세계최대의 CAD기술개발및 제작회사인
미국 오토데스크사와 AUTOCAD전문교육기관으로 계약을 맺었다.
CAD기술은 그동안 대형컴퓨터에 의존해 왔으나 최근 개인용컴퓨터의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PC를 이용한 CDA기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으며 미오토데스크사는 세계 CAD시장에서 60%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점유하고 있는 세계최대 CAD기술 제작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