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는 모처럼 활발했으나 시세는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18일 채권시장에서는 통안증권 회사채 산금채 장신채등 각종 채권이 모두
439억원어치가 거래되는등 오랜만에 활발한 거래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보험사등에서 인수한 통안증권이 즉각 시장으로 출회됨에 따라
통안증권은 수익률이 전일보다 0.1포인트가량 오른 15.4-15.5%에 거래됐다.
회사채는 전일과 비슷한 수준인 16.2-16.3%의 수익률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