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 / 일산등에 택지 확보키로 ***
정부는 공무원의 주택난이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오는 93년까지 국민주택
13-25평 규모의 공무원아파트 6만세대를 조성한다는 계획 아래 분당 / 일산
지구에 7만평, 서울 수서 / 가양 / 신내지구에 5만평, 안양 평촌 / 시흥
산본지구에 5만평등 17만평의 택지를 확보키로 했다.
정부는 18일 김용래 총무처장관 주재로 열린 각부처 차관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주택건립 분양 / 임대 <>국민주택 분양 알선 <>주택자금대부 및
융자 알선 <>기관별 직장조합 주택건립등의 방식으로 지원해주고 10년이상
장기근속 무주택공무원부터 혜택을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