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5일부터 서울-파리간을 운항하는 정기여객기가 주1회 늘어난다.
18일 교통부에 따르면 파리를 비롯한 유럽지역과 서울간을 오가는 승객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서울-파리간 대한항공의 운항횟수를 주3회에서 4회로 1회
늘리기로 했다.
투입기종은 좌석수 291석의 B747기이며 추가운항 요일은 토요일로 잡아
파리행 대한항공의 여객기는 매주 월/수/금/토요일에 김포공항을 떠나게된다.
노선은 기존 서울-앵커리지-파리노선을 그대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