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호수인 비와 호의 중간에 산업거점도시의 기능을 갖춘
"레이크시티"가 생긴다.
일본유명공업단지인 사가현지역 경제단체인 사가공업회는 최근
서비스산업을 중점으로 비와호에 건설되는 "레이크시티" 구상을 발표.
*** 국제산업교류센터 / 전시장등 시설 ***
이 인공도시는 호수의 중간에 위치, 국제산업교류센터및 호수의 리조트
기지 역할을 하며 신산업연구의 중점센터기능도 담당한다고.
*** 4만평방미터 규모...대지와 연결 ***
이 인공도시의 크기는 4만평방미터 정도로 호수가에서 400미터의 다리
를 놓아 육지와 연결된다고.
특히 이 도시에는 비와호의 자연경관과 조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도록
하는데 초점이 모아진다는 것.
이 도시의 주요시설중 가장 중요한것은 국제산업교류센터인데 이 센터는
국제급전시장및 동시 통역기능을 갖춘 국제회의장등이 설치돼있다.
또한 연구개발형 기업육성을 위해 민간연구소등이 들어가는 인텔리전트
빌딩도 이 도시내에 건설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