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값은 작년보다 다소 올라 ***
각급학교 방학및 기업체 하기휴가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서 물놀이용품
판매가 피크를 이루고 있다.
18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물놀이용품 생산업체들은 색상이 화려하고 디자인
도 세련된 신상품들을 출하, 치열한 판매경쟁을 펼치고 있다.
가격은 지난해보다 다소 올라 비치볼이 크기에 따라 개당 500-1,000원선에
판매되고 있으며 물안경은 2,500-6,000원선, 튜브는 작은것이 3,000-
5,000원선, 큰것이 8,000-1만원선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또 베이비풀은 1만-2만원선, 구명재킷은 8,000-2만원선, 메트리스는 비닐
제품이 1만원선, 고무 더블메트리스는 3만-3만5,000원선, 보트는 아동용이
1만-1만5,000원선, 성인용이 4만-5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물놀이 용품이 특히 인명과 관계가 깊은점을 감안, 구입시
에는 가격보다는 필히 "품"자 "검"자 "Q"마크등 검사필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