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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가공에 대기업 대거 참여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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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키금성, 미원/삼양사등 재벌급 기업 진출 채비 ***
    값싼 외국산 통조림제품의 범람으로 내수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육가공
    업계에 재벌급 기업들이 대거 참여를 추진하고 있어 기존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 기존업체들 매출신장 30%이하로 하향조정, "비상체제" 돌입 ***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덴마크산 돈육통조림등 수입육가공 제품의
    판매량이 최근 3배 가까이 급증하자 롯데햄, 제일제당, 진주햄등 기존
    업체들이 올해 당초 40%선으로 잡았단 매출신장 목표를 30%이하로 하향
    조정하는등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를 겨냥한 유망업종으로 인식되고 있는
    육가공업에 럭키금성, 미원, 삼양사등 재벌급 기업들이 대거 진출할
    채비를 갖추고 있어 내수시장의 85%이상을 분할하고 있는 기존 대형3사의
    시장구조가 깨지면서 과당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미원은 늦어도 오는 10월초까지는 기존의 제일농장을 기반으로 육가공에
    진출할 방침이며 원양수산업체인 사조산업도 1년전 한국햄을 인수한후
    현재까지는 양돈과 포장육에 전념하고 있으나 곧 200억원의 시설투자계획을
    마무리하고 햄, 소시지등 육가공사업에 본격 참여할 예정이다.
    삼양사도 기존의 양돈사업을 확대 개편해 육가공에 진출할 것을 신중히
    검토중이며 럭키금성은 향후 육가공 사업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근 축산
    부문을 신설했다.
    이밖에 진로가 경남 산청의 포도단지를 양돈장으로 전환한후 육가공사업의
    발판을 다지고 있으며 대소형 돈육통조림을 수입판매한 경험이 있는 해태도
    전남지방의 양돈농가를 기반으로 육가공업 진출을 재검토하고 있다.
    한편 신규와 기존업체를 불문하고 앞으로 시장여건에 따라 외국 육가공
    업체와의 제휴를 활발히 추진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내수시장의 판도변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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