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는 7.19부분개각조치를 "참된 쇄신의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대한상의, 전경련등 경제단체는 이번 개각이 그동안 사회 경제적으로 물의를
빚었던 사건들에 대해 국민앞에 책임지게 한다는 차원에서 단행된 것으로
본다고 논평하고 이를 계기로 행정의 신뢰성과 일관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국가안보태세를 강화하고 민생안정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경제의
안정적 운용을 기하려 한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