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부 호우 재산피해 214억원으로 늘어...재해대책본부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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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민 총 1,532명, 긴급방역등 실시 ***
지난 주말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피해가
19일 상오 10시 현재 214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재해지역에서 물이 서서히 빠지면서
구체적인 피해상황이 드러나고 있는데 인명피해는 사망 6명, 실종 4명등
총 11명으로 전날에 비해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다.
이재민은 총 362세대에 1,53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41세대 148명은 집이 완전히 물에 잠기거나 파손돼 현재 인근
학교등지에 분산수용되어 있다.
재해지역 시/군등은 이들을 위해 의류, 취사도구, 침구등을 지원하는
한편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주말 중부와 일부 남부지방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인한 재산피해가
19일 상오 10시 현재 214억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재해지역에서 물이 서서히 빠지면서
구체적인 피해상황이 드러나고 있는데 인명피해는 사망 6명, 실종 4명등
총 11명으로 전날에 비해 더이상 늘어나지 않고 있다.
이재민은 총 362세대에 1,53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41세대 148명은 집이 완전히 물에 잠기거나 파손돼 현재 인근
학교등지에 분산수용되어 있다.
재해지역 시/군등은 이들을 위해 의류, 취사도구, 침구등을 지원하는
한편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