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본드 제조업 진출...제일합섬, 내년까지 연산 2,200톤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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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이 스판본드 제조사업에 참여한다.
19일 업계에 다르면 제일합섬은 최근 토목용 농업용 포장용등으로 수요가
급신장하는 스판본드 생산시설을 경산 공장내에 건설하기로 최종확정했다.
내외자 60억원을 투입, 연산 2,200톤규모로 세워지는 이 공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돼 7월부터 본격 생산, 시판을 시작한다.
스판본드는 장섬유를 사용하는 최신공법의 부직포로서 열융착성 내화학성
유흡착성 촉감등이 뛰어나다.
스판본드의 88년도 세계수요는 약 40만톤으로 연평균 13%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수요신장률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다르면 제일합섬은 최근 토목용 농업용 포장용등으로 수요가
급신장하는 스판본드 생산시설을 경산 공장내에 건설하기로 최종확정했다.
내외자 60억원을 투입, 연산 2,200톤규모로 세워지는 이 공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돼 7월부터 본격 생산, 시판을 시작한다.
스판본드는 장섬유를 사용하는 최신공법의 부직포로서 열융착성 내화학성
유흡착성 촉감등이 뛰어나다.
스판본드의 88년도 세계수요는 약 40만톤으로 연평균 13%의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수요신장률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