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값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장마철에 접어들어 건축활동이 위축되자 매기가
둔화, 상인들의 고객유치를 위한 판매경쟁으로 내장재인 3.2mm X 121cm X 242
cm짜리가 장당 100원이 내려 3,400원선에, 패널용인 12mm X121cm X 242cm짜리
는 500원이 떨어진 1만1,000원선에, 12mm X 91cm X 182cm짜리는 300원이 내려
6,500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