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인 19일 전국의 기온은 30도를 넘는 찜통더위를 보였다.
이날 대구는 최고기온 35.1도로 올 최고를 기록했고 청주 34.8도,
강릉 34.6도, 대전 34.4도, 전주 34도, 수원 32도, 춘천/부산 31.6도를
기록했다.
또 서울은 31.5도 불쾌지수 81로 짜증스런 하루를 보내야 했다.
중앙기상대는 20일 장마전선이 남하, 중부지방에 걸리므로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 그외 지방은 흐리고 오후 늦게 소나기가 예상되며 아침기온
22-26도, 낮기온 28-34도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