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계 바클레이즈은행 서울지점 파업종식 다음주 영업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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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계 바클레이즈은행 서울지점 노사양측이 파업 80일만에 45%의
임금인상에 합의, 다음주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바클레이즈은행은 20일 임금협약에 서명함으로써 올해 임금분규를
마무리짓고 오는 24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노사양측은 올해의 임금인상률을 상여금 200% 추가지금 포함,
45.04%로 합의하고 파업기간중의 임금은 지급하지 않는 대신 <>특별
상여금으로 100만원씩 즉각 지급 <>여름휴가보조비 20만원 8월중 지급
<>노사화합상여금 100만원 10월 지급등 1인당 220만원을 보상키로 했다.
바클레이즈은행은 임금협상결렬에 따라 노조측이 5월2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후에도 계속 막후 협상을 벌여 왔으나 파업기간중의 임금지급
문제에 걸려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다가 은행감독원의 적극 중재로 간신히
타결을 보게 됐다.
임금인상에 합의, 다음주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하게 됐다.
바클레이즈은행은 20일 임금협약에 서명함으로써 올해 임금분규를
마무리짓고 오는 24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노사양측은 올해의 임금인상률을 상여금 200% 추가지금 포함,
45.04%로 합의하고 파업기간중의 임금은 지급하지 않는 대신 <>특별
상여금으로 100만원씩 즉각 지급 <>여름휴가보조비 20만원 8월중 지급
<>노사화합상여금 100만원 10월 지급등 1인당 220만원을 보상키로 했다.
바클레이즈은행은 임금협상결렬에 따라 노조측이 5월2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후에도 계속 막후 협상을 벌여 왔으나 파업기간중의 임금지급
문제에 걸려 협상이 진전되지 못하다가 은행감독원의 적극 중재로 간신히
타결을 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