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하절기 피서객 증가에 대비, 고속도로 소통원활과
이용차량에 대한 안정성 제고를 위해 20일부터 특별근무체제에 들어갔다.
21일 도공에 따르면 20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의 특별근무기간동안 경부선
대전이북지역과 영동선 등에서는 연휴나 공휴일 등에 공사가 제한되며
재해 취약지점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전 점검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