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18일 서울/부산 신설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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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 절삭부품생산 자동차사에 공급...두성화학 ***
창업이 부진하다.
이번주에 설립된 기업은 서울 83개 부산 8개등 91개사.
지난주 112개보다 21%나 줄었다. 특히 서울지역에 설립된 회사는
올해 상반기 주평균인 115개사의 72%수준에 불과한 것.
이는 장마철과 휴가등 계절적인 요인에다 수출부진등 전반적인 경기
위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 신설업체의 업종별 분포를 보면 유통(15개) 서비스(12개)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제조업에선 전기/전자(9개)만명맥을 유지했을 뿐
나머지 제조업분야는 모두 빈약한 면모를 보였다.
주요업체로는 마케팅조사 용역업무를 전담할 리서치앤리서사가 설립된
것을 비롯, 동및 동합금파이프를 생산할 등삼산업이 6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범.
공구와 자동차부품, 탄창등을 생산할 대삼공업 (자본금 5억5,000만원)
과 각종전자부품제조업체인 하이테크 (자본금2억원)도 문을 열었다.
*** 세라믹주방용품 제조 ***
<>동양바이오 = 원적외선방사 주방용품을 제조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회사는 첨단소재인 세라믹을 응용한 김치통 김장통 물통 각종
도시락류을 제작하게 된다.
이밖에도 냄비나 정수기의 일부분, 의류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세라믹을 응용한 용품을 제조할 계획.
자본금 5,000만원이며 대표이사는 김희진씨이다.
*** 법인전환 상호변경 ***
<>두성공업 = 외형이 커지고 회사기구가 확대됨에 따라 자본금 5,000만원
으로 법인전환과 함께 상호를 변경.
지난83년 두성기계공업사로 출범, 자동차부품인 각종 정밀절삭부품을
생산, 자동차 메이커에 공급해왔다.
이와함께 자동차 전자업계의 자동화설비용역도 실시중.
*** 건설설계 / 시공업무 ***
<>가원인터내셔널 = 건축설계와 시공업무를 위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문을 열었다.
이회사는 (주) 종합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 독립해 설립한
것으로 10년간의 경험을 살려 사무실 문화회관 주택등의 설계화 시공업무를
맡게 된다.
또 호텔과 레스토랑 사무실의 인테리어도 하게된다.
현재 인원은 이승헌 사장, 백원기 설계소장, 이창수 설계실장, 이경수
기획실장등 10명이며 이들 대부분이 대학에서 건축학이나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현장에서 10년정도의 경험을 쌓았다.
올해 매출목표는 2억5,000만원, 내년엔 3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앞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건자재판매도 할 계획이다.
*** 컴퓨터 주변기기 수입 ***
<>태명시스템 = 장홍권 사장이 2년전 개인사업으로 시작,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회사는 미 애플사제품인 매킨토시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전문수입판매
한다.
주로 그래픽 일반 OA용 전자출판컴퓨터를 취급한다. 주변기기는 사진
문서 광고디자인을 컴퓨터에 입력시키는 스케너 컬러프린터 컬러모니터등을
수입판매한다.
또 라도오나 TV에 사용되는 미더글라스제품인 PCB캐드를 취급.
이외에 슬라이드 필름을 뜨는 장비인 LFR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 미국 위생도기 수입 ***
<>세우인터내셔날 = 각종 건자재를 수입,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됐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사무실을 마련한 이회사는 미국의 위생도기
제조업체인 노리스사와 국내총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270세트(17만달러
상당)의 위생도기를 수입, 국내에 시판중에 있다.
이 회사는 정부의 분당 일산 신도시개발계획이 본격화되면 수입물량을
좀더 늘릴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정치 / 사회여론 조사 ***
<>리서치앤리서치 = 마케팅리서치및 정치/사회여론에 관한 자료조사와
컨설팅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회사이다.
특히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선호도등의 조사에 중점을 두게된다.
창업이 부진하다.
이번주에 설립된 기업은 서울 83개 부산 8개등 91개사.
지난주 112개보다 21%나 줄었다. 특히 서울지역에 설립된 회사는
올해 상반기 주평균인 115개사의 72%수준에 불과한 것.
이는 장마철과 휴가등 계절적인 요인에다 수출부진등 전반적인 경기
위축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 신설업체의 업종별 분포를 보면 유통(15개) 서비스(12개)가
강세를 나타낸 반면 제조업에선 전기/전자(9개)만명맥을 유지했을 뿐
나머지 제조업분야는 모두 빈약한 면모를 보였다.
주요업체로는 마케팅조사 용역업무를 전담할 리서치앤리서사가 설립된
것을 비롯, 동및 동합금파이프를 생산할 등삼산업이 6억5,000만원의
자본금으로 출범.
공구와 자동차부품, 탄창등을 생산할 대삼공업 (자본금 5억5,000만원)
과 각종전자부품제조업체인 하이테크 (자본금2억원)도 문을 열었다.
*** 세라믹주방용품 제조 ***
<>동양바이오 = 원적외선방사 주방용품을 제조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 회사는 첨단소재인 세라믹을 응용한 김치통 김장통 물통 각종
도시락류을 제작하게 된다.
이밖에도 냄비나 정수기의 일부분, 의류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
세라믹을 응용한 용품을 제조할 계획.
자본금 5,000만원이며 대표이사는 김희진씨이다.
*** 법인전환 상호변경 ***
<>두성공업 = 외형이 커지고 회사기구가 확대됨에 따라 자본금 5,000만원
으로 법인전환과 함께 상호를 변경.
지난83년 두성기계공업사로 출범, 자동차부품인 각종 정밀절삭부품을
생산, 자동차 메이커에 공급해왔다.
이와함께 자동차 전자업계의 자동화설비용역도 실시중.
*** 건설설계 / 시공업무 ***
<>가원인터내셔널 = 건축설계와 시공업무를 위해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문을 열었다.
이회사는 (주) 종합건축설계사무소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 독립해 설립한
것으로 10년간의 경험을 살려 사무실 문화회관 주택등의 설계화 시공업무를
맡게 된다.
또 호텔과 레스토랑 사무실의 인테리어도 하게된다.
현재 인원은 이승헌 사장, 백원기 설계소장, 이창수 설계실장, 이경수
기획실장등 10명이며 이들 대부분이 대학에서 건축학이나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현장에서 10년정도의 경험을 쌓았다.
올해 매출목표는 2억5,000만원, 내년엔 3억원으로 잡고 있으며 앞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건자재판매도 할 계획이다.
*** 컴퓨터 주변기기 수입 ***
<>태명시스템 = 장홍권 사장이 2년전 개인사업으로 시작,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회사는 미 애플사제품인 매킨토시 컴퓨터와 주변기기를 전문수입판매
한다.
주로 그래픽 일반 OA용 전자출판컴퓨터를 취급한다. 주변기기는 사진
문서 광고디자인을 컴퓨터에 입력시키는 스케너 컬러프린터 컬러모니터등을
수입판매한다.
또 라도오나 TV에 사용되는 미더글라스제품인 PCB캐드를 취급.
이외에 슬라이드 필름을 뜨는 장비인 LFR를 전문으로 취급한다.
*** 미국 위생도기 수입 ***
<>세우인터내셔날 = 각종 건자재를 수입,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자본금
5,000만원으로 설립됐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사무실을 마련한 이회사는 미국의 위생도기
제조업체인 노리스사와 국내총판매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270세트(17만달러
상당)의 위생도기를 수입, 국내에 시판중에 있다.
이 회사는 정부의 분당 일산 신도시개발계획이 본격화되면 수입물량을
좀더 늘릴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정치 / 사회여론 조사 ***
<>리서치앤리서치 = 마케팅리서치및 정치/사회여론에 관한 자료조사와
컨설팅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회사이다.
특히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선호도등의 조사에 중점을 두게된다.